윤후 윤민수 자랑 "엄마 몰래 원하는 거 해주지만…"

2013-06-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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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윤민수 자랑 "엄마 몰래 원하는 거 해주지만…"

윤후 윤민수 자랑 (사진:MBC '아빠 어디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윤후가 아빠 윤민수를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열 한 번째 여행지로 강원도 현덕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는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는 "아빠는 엄마 몰래 원하는 것을 해 준다"며 "나를 혼내지도 않는다"고 자랑해 아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아빠를 얼마나 좋아하느냐는 스님의 질문에 "아직은 엄마 편"이라고 말해 아빠를 서운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고민을 토로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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