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주의보 발령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오후 4시 서울 동남권의 오존 농도는 동남권 측정소인 강남구에서 평균 0.136ppm을, 동북권은 성동구에서 0.132ppm을 기록했다.
오존은 농도에 따라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올 여름 동안 서울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이날까지 총 6일, 10회에 이른다.
이번 오존주의보는 이날 8시를 기해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