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에코 푸르지오 이시티 모델하우스 실내 모습. [ 사진제공 = 대우건설 ] |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는 광교신도시 경기대 역세권 1-3-1블록과 1-6-2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2개동 규모다. 이곳에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2~44㎡ 213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스튜디오형과 복층형(38~42㎡ 일부)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당 690만원선 부터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입주 후 1년 6개월 동안의 임대수익을 보장해주는 ‘투자안심보증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 단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마지막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 구간인 경기대역(가칭, 2016년 개통예정) 바로 앞에 위치하기 때문.
신분당선 뿐만 아니라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광교IC와도 가까워, 강남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더욱이 인근 동수원 IC를 통해 서울, 수도권, 중부권 등 주요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광교신도시는 최근 경기도청 신청사 이전사업 재개와 62만여평의 광교호수공원 개장, 기분양 아파트들의 입주 순항 등의 호재로 다시 부동산 훈풍이 불고 있다.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바로 인근에 위치한 푸르지오 시티는 경기대, 아주대의 대학가의 임대 수요 뿐만 아니라, 인근에 광교테크노밸리, CJ통합연구소, 법조타운 등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향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타입 위주 구성으로, 거실과 침실을 완벽히 분리한 복층설계 타입, 따로 임대가 가능한 세대분리형 복층설계 타입, 복층형세대 테라스 설계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연암공원, 광교역사공원, 열림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있고, 하천인 쇠죽골천이 흐르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또한 옥상녹화를 통해 친환경 공간 조성뿐만 아니라 에너지도 절감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델하우스는 분당선 오리역 맞은편(경기도 성남시 구미동 183-3, 4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1600-5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