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고민 토로 (사진:MBC '아빠 어디가') |
3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열 한 번째 여행지로 현덕사에서의 템플스테이가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은 주지스님의 곁에 둘러앉아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성준은 "동생이 두명 있는데 지금까지 나는 맞으며 살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동생들이 어떤 때는 내 물건을 가지고 도망가다가 뒤로 던져버리고 엄마한테 고자질을 한다"며 오빠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성준의 고민을 들은 주지스님은 "첫째로 더 좋은 모범을 보여야한다"며 "아빠 말을 잘 들어라"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