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들 격려 차원 후반기 지원금 10억원 先 지급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최흥집 하이원리조트 대표가 30일 수원삼성과의 일전을 앞둔 강원FC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승리를 응원했다.이날 자리에는 지난 5월 선임된 임은주 강원FC 신임대표도 함께했다.특히 최 대표는 이날 후반기에 지급키로 한 후원금 10억원을 선 지급해, 선수들이 남은 경기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최 대표는 선수들에게 “올 시즌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메인스폰서로서 강원FC의 발전에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하이원은 강원FC의 메인스폰서로 매년 40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