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삼성판 입주가정교사’ 체험행사 가져

2013-06-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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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모델하우스에서 래미안 튜터링 서비스 체험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튜터링 서비스에 참석한 대학생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 [ 사진제공 = 삼성물산 ]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삼성물산은 지난 29~30일 주말 이틀 동안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모델하우스에서 ‘래미안 튜터링 서비스’ 체험행사를 가졌다.

래미안 튜터링 서비스는 삼성물산이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해 선발된 래미안 장학생(대학생)이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에 무상으로 거주하면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서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기부를 하는 래미안만의 특화된 서비스다.

이날 체험행사에는 ‘대학생 교육기부단’ 소속의 대학생 9명이 강사로 참여해 48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작미술, 창의수학, 창의사회 등 3과목을 강의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모델하우스는 방문한 학부모들과 자녀들로 자리가 없을 정도로 호응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28일 개관한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모델하우스에는 3일간 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청약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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