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덕풍동 일부 지하 19세대 수해 피해 (사진제공=하남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이교범 하남시장이 주말인 29일 오전 수해복구 현장 긴급점검에 나서 눈길을 끈다.이날 이 시장은 최근 갑작스런 폭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덕풍동 447번지 일대 반지하 가구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꼼꼼히 체크했다.이 시장은 우선 수해피해 현장을 둘러본 뒤, 신속한 복구와 수해피해 주민들에 대한 긴급구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또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패트롤맘, 특전사 병사 등 50여명을 격려하기도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