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번 개강식은 청년들의 취업난을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안양시와 연성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여기선 시 청년 80명을 정보처리기사, CCNA/OCJP, 앱프로그램밍, 리눅스마스터 등의 IT분야 교육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부터 취업까지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에 앞서 올해 2월중순 연성대와 스마트콘텐츠 개발 인력양성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양성과정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청년들에 대해 스마트콘텐츠 밸리와 지식산업진흥원 등 IT관련 기업으로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알선해줄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스마트창조도시 안양”비전 선포에 이어 국내 최초로 스마트콘텐츠산업 육성 도시로 스마트콘텐츠센터, 평촌스마트스퀘어 등으로 이어지는 스마트콘텐츠밸리를 조성, 유망 콘텐츠 개발 사업자를 육성하고 스마트산업 관련 강소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한편 최 시장은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서 청년들의 꿈과 미래가 펼쳐질 수 있는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