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적 도민안방… 건강 상담,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생활불편 신고, 사회복지 상담, 법률 자문, 구인·구직 서비스, 학교폭력 신고,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등 다양한 민원을 한 장소에서 해결하는 찾아가는 융합적 도민안방을 20일 산본중심상가에서 운영한다.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이날 도민안방 현장에는 ‘도지사 현장민원실’도 마련돼(오후 2시~4시)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직접 민원을 전달하는 기회도 제공된다.단, 도지사와의 대화 및 상담은 시간 관계상 사전 신청이 필요하고, 비가 내리면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곽윤갑 자치행정과장은 “체지방·골밀도 검사, 금융 상담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시민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할 좋은 기회를 많은 시민이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