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하얏트 리젠시 인천이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열 번째 여름 패키지’를 출시한다.
특히 이 패키지는 호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것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즐길거리를 담았다.
‘열 번째 여름 패키지’애서는‘서머 펀’과 ‘서머 풀’의 두 가지 옵션으로 선보인다.
‘서머 펀’옵션에는 객실 1박, 레스토랑 8에서의 성인 2인 무료 조식, 놀이 교육 전문 브랜드 하바(HABA)로 가득 꾸며진 ‘플레이 하바’ 무료 입장 및 키즈 클래스 참여가 포함된다. 신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닌텐도 플레이 존’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기념품과 함께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도 무료 이용 가능하며 왕산 해수욕장까지 셔틀 버스도 제공된다. ‘서머 풀’옵션은 ‘서머 펀’의 모든 혜택과 함께 성인 2인 저녁 식사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1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의미로 호텔 개관일인 2003년 9월 15일 이후 출생 자녀와 동행하면 4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는 삼성카드로 결제하거나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카드를 제시해도 4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 가족이 알찬 여름 휴가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투숙하는 만 12세 이하 자녀에게는 2명까지 패키지 혜택으로 들어있는 아침, 저녁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상기 4만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서머 펀’ 옵션은 25만원부터 ‘서머 풀’ 옵션은 32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 (032)745-1234 또는 Incheon.regency.hyatt.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