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쌍용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총 60가족에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 차량을 제공하고 고급 캠핑 용품을 증정하는 ‘쿨 레저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 신청을 접수하며, 결과는 7월22일 발표한다.
또한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밀레(Millet)와 함께 하는 캠핑기프트’를 통해 ‘코란도C’·‘코란도 스포츠’·‘코란도 투리스모’ 등 코란도 시리즈를 주제로 한 고객 대상 퀴즈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고급 캠핑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 결과는 8월 8일 발표되며 △1등 대형 텐트(3명) △2등 캠핑용 타프(12명) △3등 캠핑침낭(20명) △4등 주유상품권(5만원, 30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전국 164개 쌍용자동차 영업소에 방문하여 행운카드를 수령한 후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도 확인 가능하며 시승단 신청은 만 26세 이상 1종 보통 면허 이상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다.
이외에도 쌍용차는 행운카드 작성고객 모두(한정 수량)에게 ‘아이 사랑 세이프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용 교통안전 투명우산을 지급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캐릭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코투(KOTU)’ 캐릭터가 새겨진 우산은 빗길에도 어린이들이 시야를 방해 받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알차고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아웃도어 및 레저활동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쌍용차 SUV 모델과 함께 최고의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