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개의 굴욕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옆집 개의 굴욕 사진' 게시물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게시물에는 담장 밑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허스키 한 마리를 내려다 보고 있는 퍼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빼도박도 못하게 된 허스키는 난감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쩌다 끼었니?", "주인 불러와야지", "구해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