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도 두렵지 않아" 1일 오전 부산 육군 제53사단 연병장에서 열린 '호국학생 문예대회'에서 군인들이 특공무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초·중·고교 어린이와 부산 기장군 여성예비군,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전사한 고(故) 김종헌 상사의 유가족 등 1천 400명이 참석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