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인선 기자=3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소비 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8.96포인트(1.36%) 떨어진 15115.57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3.67포인트(1.43%) 낮은 1630.74에 장을 마쳤다.나스닥 종합지수는 35.38포인트(1.01%) 내려간 3455.91을 각각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