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美 토네이도 피해자에 20만달러 성금

2013-06-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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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배인선 기자=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이 31일(현지시간) 미국 적십자사에 오클라호마주 토네이도 피해 주민 돕기 성금으로 20만 달러(약 2억2000만원)를 기탁했다.

기아차 미주법인 안병모 사장은 “앞으로도 피해를 당한 주민과 지역 사회를 돕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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