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N 한게임] |
한게임은 ‘우파루’는 자사가 자체개발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생성수가 1억마리를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우파루 마운틴 for Kakao’는 기존 SNG와 달리 캐릭터 콜렉션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다. 이 게임 속에는 동물을 비롯해 로보트와 돌, 인기 초콜릿스낵과 캔디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캐릭터 외 신규 캐릭터는 ‘크로스 시스템’, 즉 캐릭터와 캐릭터와의 조합을 통해 획득이 가능한데 조합수만 해도 무려 8000여개에 달한다.
최현동 NHN 한게임 A1스튜디오 부장은 “지속적으로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플레이 참여율도 상승하는 추이로 현재 전체가입자수의 70%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플레이를 할 정도로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 SNG 출시에도 탄탄한 인기로 최고 SNG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다양한 업데이트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활발하게 전개해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