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프랑스에서 군인을 대상으로 테러를 한 용의자가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29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마뉘엘 발스 프랑스 내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25일 오후 군인을 흉기로 찌른 용의자를 오늘 오전 파리 서남부 외곽지역 이블린의 라베리에르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프랑스 당국은 현재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철도역을 순찰 중 테러를 당했다. 큰 부상은 당하지 않아 27일 병원에서 퇴원해 부대로 복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