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시장(사진 가운데)이 제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댄스스포츠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승훈, 이금식 부부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9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사무실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을 참석, 선수단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의정부시선수단 참가결과 보고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댄스스포츠 우승을 차지한 선수 등에 공로패가 전달됐다.
안병용 시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고된 연습을 참아가며 열심히 땀 흘리는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의정부시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내년도 안성시에서 열리는 제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