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 "흉터말고 복근만 보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흉터 가리려고 시작한 운동'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의 몸매 변천사가 담겨 있다. 그는 배에 커다란 흉터가 있는데 운동으로 인해 복근이 생기자 흉터가 눈에 덜 띄는 모습이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마 정말 흉터 때문에 운동 시작?", "일석이조의 효과", "흉터말고 복근만 눈에 띄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