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금융위원회는 29일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에스지증권 신설 신청을 인가했다고 밝혔다.종전 에스지증권은 프랑스계 금융그룹 계열사로 서울에 지점을 두고 있었다.금융위는 에스지증권 서울지점이 현지법인으로 전환하고 증권, 파생상품 매매 및 중개가 가능한 종합증권사를 신설하겠다는 신청을 인가했다. 또 금융위는 비지시캐피탈마켓외국한중개와 모간스탠리은행 서울지점에 대해 채권 취급을 위한 업무범위 확대를 허용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