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완봉승 (사진:MLB 홈페이지)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LA다저스 류현진의 완봉승에 외신들이 극찬을 쏟아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은 9회 말까지 2안타 7탈삼진 무실점 투구수 113개를 기록하며 첫 완봉승을 거뒀다.
또한 LA타임스는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류현진이 2피안타 완봉승을 기록하며 계속해서 '올해의 발견'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