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비제(畢節)시에 연일 폭우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의 강우량이 최대 100mm에 달해 가옥이 침수되고 도로가 붕괴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9일 구이저우성 비제시에서 구조대가 폭우로 고립된 주민들을 구출하고 있다. [비제=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