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서울 도곡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개장

2013-05-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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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운영, 신속한 서비스 제공

도이치모터스가 29일 서울 도곡동에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 [사진=BMW그룹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그룹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서울 도곡동에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

도곡은 용산에 이은 세 번째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로 BMW와 MINI의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총면적 586.29m²에 2층 규모의 도곡 서비스센터는 1층에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9개의 워크베이(BMW 5개, MINI 4개)와 2층에 총 135m²(약 40평)의 쾌적한 고객 대기실을 마련했다.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차량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올해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포함 총 5개의 BMW·MINI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며 “앞으로 7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MW·MINI 도곡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
주소: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518-2(논현로 28길 17)
대표번호: 02-575-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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