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이교범 하남시장이 29일 하남크린에게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인증서를 수여했다. 하남크린은 2011년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이어 시에서는 최초로 지난 10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것이다.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적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하남크린’은 취약계층 21명에게 청소, 용역 및 시설관리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하남크린은 2011년 3억원에서 지난해에는 4억 21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