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검찰은 CJ그룹 해외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신한은행 본점을 압수수색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신한은행 동경지점이 CJ그룹 일본 법인장 운영 회사인 팬재팬에 대출해준 대출금 240억원과 관련해 신한은행 본점으로부터 대출자료를 넘겨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