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지 신한투자 연구원은 “1분기 예상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872억원, 68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00%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며 “한국투신운용, 한국밸류자산운용 등 계열 운용 자회사들은 분기 순이익 100억원 내외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 연구원은 “자기자본이익률은 9.4%로 대형 종합증권사 중 최고 수익성을 기록 중”이라며“박근혜 정부의 창조금융 지원 정책으로 자회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투자는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