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신세계카드 44주년 맞이 이벤트 '풍성'

2013-05-2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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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카드 44주년을 맞아 이달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카드로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 금액대의 5%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해외 유명 브랜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본점 신관 9층에서 최신 가전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스마트 가전페어를 연다.

또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아웃도어 & 캠핑 페어를 진행한다. 코오롱·노스페이스·K2·라푸마·힐랜더코리아 등이 참여한다.

이외에 31일부터 돌체앤가바나·비비안웨스트우드·질샌더·아크리스·버버리·슈컬렉션 등 해외 유명 브랜드 30% 세일을 실시한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장은 "이번 사은행사는 해외 유명브랜드 세일과 함께 진행돼 유명 브랜드들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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