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대학생 대상 무료 금융교육인‘차세대 금융투자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이 과정은 지역 대학생들의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해 금융권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강의 내용은 거시경제와 주식시장, 증권분석, 채권·파생시장, 자본시장법규 등이다.금투협은 내달 14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금투협회장 명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투협 부산지회 홈페이지(www.kofia.or.kr/busan)에서 확인 가능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