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초순 열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제를 조율하기 위해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미국 측 준비팀을 이끌고 방중했다. 27일(현지시각)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을 방문 중인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을 만나고 있다. [베이징=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