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22~23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창슈퍼(창창Swuper)’를 열어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을 이용해 열린 ‘창창슈퍼’에는 창업입주자들이 직접 제작·판매하는 티셔츠, 머그컵, 악세사리 등이 마련됐다.
‘창창슈퍼’는 창업교육센터 입주생과 창업보육센터 입주예정인 사업팀이 사업 아이템을 전시 홍보하고 판매하는 행사다.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이 학생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울여대 창업보육센터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주관한 ‘2013년 창업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만큼 학생들의 창업 의지를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