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딸 걱정 "못생겼다" 독설

2013-05-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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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딸 걱정 "못생겼다" 독설

(사진=tvN '화성인바이러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김성주가 자신의 백일된 딸이 외모 걱정을 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성형 수술 없이 딸의 미모를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얼굴개조맘' 이 출연했다.

MC 김성주는 화성인의 사연을 듣고 "나도 얼마 전 태어난 딸이 너무 못생겨서 걱정이다"라며 고민을 이야기 했고 이에 이경규는 "딸이 더 못생겨질 수도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예뻐질 거에요", "아들은 귀엽던데", "크면 예뻐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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