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종혁 트위터) |
이날 이종혁은 "신사의 품격을 찍을 때는 트위터 팔로워가 1만 명 정도였는데 '아빠어디가'를 하면서 9만 명 정도로 늘었다"고 입을 열었다.
또 "'연애조작단:시라노를 하면서 아빠 이미지를 희석시킬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다"며 "준수 아빠로 보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연기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 아니다. 그런 부분들은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혁 정말 멋져", "명배우의 연기 기대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