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서 혼합부탄가스 누출…원인 조사 중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22일 낮 12시 20분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도로에서 혼합부탄가스인 C4 가스가 20여 분간 누출됐다. 다행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없었으나 누출로 인해 현재까지 인근 도로가 통제 중이다. 해당 업체 측은 사고 직후 배관에 물을 채우고 균열 보수 작업 등에 들어갔다. 소방당국과 업체는 정확한 균열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