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공주영명고, 현충시설 활성화 결연

2013-05-22 17:03
  • 글자크기 설정

-‘금강교(공주 전투지)’현장체험 및 활용에 앞장서기로 협약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이 공주영명고등학교(교장 이기서)와 금강교(공주 전투지) 현장 체험 및 홍보 등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결연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1현충시설-1학교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현충시설을 활용한 교육실시, 현충시설 정화 활동 및 현장교육 활동 지원, 현충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홍보활동 등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게 되었다.

금강교(공주 전투지)는 1933년 11월 25일에 개통하였으며, 6․25전쟁 당시 미군이 북한군의 남하를 막기 위해 1950년 7월 12일에 폭파해 당시 다리의 2/3 정도가 파괴되었으나 1956년에 복구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