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위안화 예금 600억元 돌파…신기록 세워

2013-05-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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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위안화 예금 600억元 돌파…신기록 세워

[<인민일보 해외판>] 타이완화폐관리국이 최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타이완외환지정은행과 국제금융서비스기구(OBU)의 위안화 예금이 602억 6천만 위안(한화 약 109조 673억 원)에 달해 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5월 15일 기준으로 타이완외환지정은행이 보유한 위안화 저축예금은 299억 1천만 위안(한화 약 54조 436억 원)에 달했고, 4월 말 기준으로 국제금융서비스기구의 위안화 저축예금은 303억 5천만 위안(한화 약 55조 237억 원)이라는 통계가 나왔다.

2012년 8월, 양안화폐관리국은 ‘양안 화폐 결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양안 통화 결제 기구 설립에 동의했으며, 올해 2월 6일에는 타이완의 46개 금융사에서 위안화 서비스를 도입 및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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