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구로디지털단지(G밸리)에 생활예술품 시장인 'G밸리 프리마켓'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G밸리 프리마켓은 5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6주간 목요일 오후 4~7시 문화의 거리 내 대륭포스트타워 1차 앞 열린공간에서 진행된다. G밸리 프리마켓에는 전문작가의 예술품과 동아리, 지역주민이 만든 다양한 수공예품 등이 전시·판매된다.마켓을 주관하는 구로사회적경제특화사업단(3666-9845)에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등록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구 문화체육과 860-2585.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