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아이디엔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감자 방안이 이사회를 승인을 얻었다. 아이디엔은 22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인터씨티산업개발 김성태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이 통과됐으며, 채희승 미로비전 대표는 사외이사로 확정됐다. 최재흠 그래텍제품사업부문장은 감사로 선임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