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이 받는 주유비는? 다음, ‘여의도 X파일’ 오픈

다음 '여의도 X파일'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국회 및 정당에 대한 정보를 퀴즈로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는 ‘여의도 X파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은 오픈에 맞춰 차량지원금, 인천공항 이용 혜택, 연금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국회의원 특혜’편과 정치인과 당직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식당에 대한 ‘여의도가 사랑한 맛집’편 퀴즈를 제공한다.

‘국회의원 한 명이 4년 동안 받는 차량 주유비 및 유지비를 모으면 어떤 차까지 살 수 있을까요?’라는 문항에 답하는 방식으로 퀴즈 문항을 마이피플, 트위터 등으로 공유해 지인들과 함께 풀어볼 수도 있다.

다음은 매주 새로운 퀴즈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국회 본회의, 상임의 등 다양한 의정활동 △법안 처리 및 예산 심의 결과 △국회의원의 다양한 권한과 책임 △정치자금 및 세비 등 여의도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슈를 다룰 계획이다.

여의도 X파일 서비스는 모바일웹 및 다음앱을 통해 서비스되며 PC 서비스는 이달말부터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페이지(http://m.agora.media.daum.net/watcher/mobile/to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