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오는 31일까지 제11회 의왕시 여성상 후보자에 대한 추천을 받는다. 의왕시 여성상은 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증진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성을 뽑아 표창하는 상이다.신청자격은 현재 관내에 3년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시에 사업장이 있는 여성으로서 동장 및 사회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추천서 및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내달 열리는 성평등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7월 제18회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