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보안협력위원회 공감 간담회 열려

(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가 20일 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과 협력치안을 위한 보안협력위 공감 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중현 보안협력위원장을 비롯 15명의 보안협력위원들이 참석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경찰의 활동사항과 홍보동영상을 시청한 후, 향후 4대악 근절을 위해 경찰과 유관기관 간 협력치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 서장은 “4대 사회악은 경찰의 기본적인 책무인 동시에 온 국민이 함께 협력할 때 비로소 뿌리 뽑을 수 있다”면서 “민·관의 긴밀한 협력치안을 통한 4대악 근절로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