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케이윌과 마음을 울리는 소울 보컬 린의 콘서트가 오는 24일 20시부터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다.
콘서트는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3F)에서 열리며 가격은 VIP 8만8000원, R석 7만7000원, 샤롯데존 17만6000원(2인, 커플석)이다. 공연 당일 티켓을 소지하고 호텔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15~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와 대표번호 (1544-1555)에서 가능하다.
한편 롯데호텔월드는 뒷좌석의 효율성을 높이고 커플 관객들이 좀 더 즐겁게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도록 커플석인 샤롯데존을 신설했다. 샤롯데존의 특전으로 공연중 와인 2잔(레드/화이트/스파클링 중 택2)과 함께 카나페, 치즈, 그리고 생수 2병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