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또 평양 주재기자의 보도를 통해 이날 오후 북한에서는 단거리 유도탄 발사와 관련한 보도가 나오지 않았으며 평양은 평상시와 같은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발사한 유도탄은 중거리가 아닌 단거리 유도탄인 것으로 한국 국방부가 판단하고 있으며 한국 군 당국은 북한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일본 교도통신을 인용해 일본 고위 관리가 북한이 발사한 3발의 유도탄이 일본 영해에 떨어지지 않았다고 밝힌 사실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