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보이스 코리아2') |
이날 방송에서 신승훈 팀의 배두훈은 신승훈의 '엄마야'를 열창했다.
신승훈은 엄마야를 선곡한 배두훈에게 "이 곡 진성과 가성이 왔다갔다 하는 곡이라 소화하기 쉽지 않은 곡"이라고 충고했고, 배두훈은 신승훈 앞에서 자신만만하게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보이스 톤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생방송 무대에서 떨림없이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한 배두훈에 신승훈은 "이 노래를 이렇게 잘 할지 몰랐다"며 "나랑 똑같이 했다. 너무 잘 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엠보코2'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초호화 앨범 발매의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