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현대아산은 지난 14∼15일 충남 내포신도시 ‘현대아산 빌앤더스’ 오피스텔 청약 접수 결과 총 528실 분양에 1585건이 접수됐다고 16일 밝혔다. 평균 3대의 1의 경쟁률이다.각 군별로는 1군(전용면적 51.52㎡)이 516실 분양에 1251건, 2군(전용 65.48㎡)이 12실 분양에 334건 접수돼 각각 2.42대 1, 27.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분양가는 3.3㎡당 504만원부터다.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당첨자는 이달 21일 발표한다. 계약은 22일부터 3일간 내포신도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