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2013년 시즌 LA다저스 홈 구장 홈플레이트의 롤링보드 등에 광고판을 설치한다. [사진=넥센타이어]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넥센타이어가 미국 프로야구팀 LA 다저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에 나선다.
미국 서부 로스엔젤레스를 연고지로 하는 메이저리그 소속의 LA 다저스는 과거 박찬호 선수가 활약했으며 지난해 12월 류현진 선수가 입단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장환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이사는 “이번 LA 다저스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미국 시장 내 넥센타이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기업의 위상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젊고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가 미국 야구 팬들에게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