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5월 물가채 입찰대행서비스 실시

2013-05-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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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신증권은 16일부터 22일까지 4영업일 동안 5월 물가채 입찰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물가채 입찰 대행 서비스는 유통시장을 거치지 않고 채권 발행 시장에 개인이 직접 참여해 입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별도로 수수료를 내지 않으면서 기관투자가 낙찰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1억당 약 1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물가연동국고채 입찰 대행 서비스는 대신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유선으로 청약할 수 있다.

5월 물가채 일반투자자 배정 수량은 총 1025억원이고 22일 이전 배정 수량이 소진되면 입찰은 조기에 마감된다.

서비스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리테일채권부 오상훈 팀장(02-769-296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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