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ㆍ안산상록서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2013-05-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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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와 안산상록경찰서가 16일 민·관 합동으로 4대 교통무질서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시 교통정책과와 상록경찰서가 합동으로 개최했으며, 상록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교통량이 많은 안산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로 꼬리물기, 끼어들기, 이륜차 인도주행, 깜빡이 안켜기 행위 근절, 운전중 DMB 끄기, 스쿨존 30Km이내 서행하기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각종 교통사고의 유형이 다양하지만 특히 이들중 4대 교통무질서 위반은 차량 정체뿐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위험한 운전행위”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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