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GE헬스케어 코리아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1일 진단영상기기의 피폭량저감기술과 모니터링시스템을 소개하는 ‘선량최적화기술 ’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행사는 의료 방사선 저감에 앞장서고 있는 전문 의료인들이 선량 사용에 대한 정당성, 최적화 방안, 향후 과제 등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로 100명이 넘는 영상의학 전문의, 방사선사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명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선량 모니터링 시스템은 보다 안전한 의료 피폭을 위해 의료진과 영상의학 관련 종사자들이 긴밀히 협력한 결과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