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DS 자원봉사자 10명은 건강과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여가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독거노인의 손과 발이 되어 수목원 산책과 산림욕, 카페 이용 등을 도우며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석한 김명식 KTDS 과장은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이 이렇게 좋아하실 줄 몰랐다”며 “어르신들의 즐거움보다 더 큰 보람을 선물 받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공익적인 가치를 새롭게 창출해 나가기 위해 사회공헌 전담부서도 만든 KTDS는 ‘사랑의 봉사단’과 ‘IT나눔 봉사단’, ‘동아리 봉사단’ 등 다양한 형태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KTDS 사랑의 봉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의 봄나들이를 돕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