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측 "1주당 700원에 유상소각하는 자본감소를 진행할 계획"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삼양옵틱스는 광학렌즈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함에 따라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장폐지신청에 대한 상장폐지가 이루어지는 경우, 당사는 감자비율 99.89%로 1주당 700원에 유상소각하는 자본감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